출처 : YTN

링크 : 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530094604623

요약 : 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우주개발에 나서면서 수많은 위성과 로켓 잔해들이 지구 궤도를 떠돌고 있다. 이런 우주 쓰레기 대부분은 지구로 추락하며 타 없어지지만, 일부는 지상에 낙하하며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. 오래된 위성부터 중국의 우주정거장 ‘톈궁’까지, 수명이 다해 추락한 우주물체는 다양하다.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추정하는 우주 쓰레기 개수는 약 1억 2,800만 개 이 가운데 위협이 될 만해 미 공군이 추적하는 지름 10cm가 넘는 물체만도 2만 2,300개에 달한다. 우주 쓰레기는 지구 궤도에서 초속 7·8km에서 10km까지 초고속, 음속의 20~30배 속도로 떠다니고 있다. 지름 1cm 정도의 쓰레기가 우주선에 부딪힌다면 대략 수류탄 하나가 터지는 위력을 지닌다.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은 거대한 그물·작살로 포집하거나 레이저로 파괴하는 것 등이다. 하지만 막대한 비용 때문에 제동이 걸리자 지구 궤도 사용료를 부과해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한다. 전문가들은 우주 쓰레기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주 정거장과 위성뿐 아니라 지구 생명체도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