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: 동아사이언스

링크 : 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623141014581

요약 : 일본의 슈퍼컴퓨터가 9년 만에 세계 왕좌를 탈환했다.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를 정리해 발표하는 ‘톱(TOP)500’은 일본이화학연구소(RIKEN)와 일본 후지쯔가 공동개발한 슈퍼컴퓨터 ‘후가쿠(富岳)’가 성능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. 이 순위는 매년 6월과 11월 발표된다. 후가쿠는 최근 미국과 중국이 양분하던 슈퍼컴퓨터 분야를 탈환하기 위해 일본이 민관 협력으로 개발했다. 후지산의 다른 이름이기도 한 후가쿠는 개발에만 1300억 엔(약 1조 4600억 원)이 투입됐다. 일본 고베 RIKEN 컴퓨터과학센터에 설치된 후가쿠는 현재 시범가동 중으로 2021년부터 본격 가동된다. 일본의 슈퍼컴퓨터가 1위를 한 것은 2011년 ‘게이(京)’ 이후 9년 만이다. 후가쿠의 연산 속도는 415.53페타플롭스(PF·1초당 1000조 회 연산)로 측정됐다. 1초당 41경 5530조 회 계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. 이는 지난해까지 세계 1위였던 슈퍼컴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‘서밋’의 성능인 149PF의 2.8배 수준이다.

한줄요약 : 일본의 슈퍼컴퓨터가 미국의 슈퍼컴퓨터보다 2.8배 빨라진 속도로 1위를 탈환했다.